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7년 (문단 편집) === [[한화 이글스/2017년/5월|5월]] === '''▲ 한화, 2017 시즌 부상 선수 리스트''' - [[이용규]] : 팔꿈치 염증, 4월 20일 1군 첫 등록. '''그러나 5월 3일 손목 골절로 1군 말소''' - [[권혁]] : 허리 통증, 4월 26일 1군 첫 등록 - [[김원석(야구선수)|김원석]] : 4월 5일~5월 4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말소 (말소 전 성적 : 15타수 8안타 타율 5할3푼8리 5타점) - [[윌린 로사리오|로사리오]] : 발목 통증, 4월10~20일 1군 말소 - [[이성열(1984)|이성열]] : 햄스트링 손상, 4월 26일~ 1군 말소, 그러나 '''7월 15일 햄스트링 파열로 다시 1군 말소.''' - [[송신영]] : 무릎 통증, 4월 29일에 1군 말소 ~~이 분은 뭐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긴 하지만~~ '''결국 이 부상이 원인이 되어 방출되었고, 은퇴로 이어졌다.''' - '''[[김태균]]''' : 햄스트링 손상, 4월 30일~5월 10일 1군 말소, '''그러나 8월 12일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4주 재활.''' - [[송광민]] : 햄스트링 통증으로 6월 20일 말소. - [[최진행]] : 옆구리 근육 부상, 5월 3일 1군 말소 --딱히 큰 손실은 아니다-- - [[허도환]] : 햄스트링 통증으로 5월 5일 1군 말소. 허나 7월 28일 햄스트링 재발로 다시 말소. - '''[[최재훈(야구선수)|최재훈]] : 햄스트링 통증으로 5월 20일 1군 말소.''' - '''[[카를로스 비야누에바|비야누에바]] : 팔꿈치 염증으로 4월 28일에 1군 말소. 3주 후에 복귀했지만, 5월 21일 손가락 인대 파열''', 그러나 '''또''' 팔꿈치 염증으로 6월 26일 1군 말소. - '''[[알렉시 오간도|오간도]] : 좌측 복사근 손상으로 6월 10일 1군 말소. 전반기 아웃''' - '''[[하주석]] : 햄스트링 부상으로 7월 21일 1군 말소''' - '''[[이태양]]''' : 팔꿈치 통증으로 7월 22일 말소. - '''[[정근우]]''' : 팔꿈치 부상으로 8월 21일 말소. '''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117&aid=0002906210|'아뿔싸' 한화 이용규, 손목골절…최대 8주 결장 예상]]''' [[김태균]]이 빠진 것도 모자라서 '''이제는 [[이용규]]마저 전력에서 이탈했다.''' 김태균은 다행히 5월 11일에 복귀했다. '''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117&aid=0002906776|한화 허도환, 4회 말 최재훈과 교체…“햄스트링 통증”]]''' 이용규의 소식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다음날 [[허도환]]이 햄스트링 통증을 느끼면서 경기 도중 교체됐다. 일단 추이를 지켜 본 다음에 검사를 할 예정이라는데, 만약 허도환 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을 하게 된다면 [[조인성(야구)|두]] [[차일목|포수]]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.[* 지성준과 박상언이 있지만... 박상언은 시기상조로 보이고, 그렇다고 베테랑 덕후인 김성근 감독이 신인인 지성준을 기용하려 할까?][* 결국 실제로 5월 5일 경기에서 차일목이 선발출장했다. ~~근데 뜬금없이 멀티히트~~ 그리고 [[박상언]]이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됐다.] '''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109&aid=0003531825|'손목 골절' 이용규, 8일 수술대…"2~3주 빨라질 것"]]''' [[이용규]]가 수술을 결정했다. 골절이라 깁스만 하고 낫기를 기다려도 괜찮으나, 빠른 복귀를 위해 수술을 결심했다고 한다. 그러나 이적생 군필 포수 [[최재훈(야구선수)|최재훈]]마저 20일 말소되어 [[차일목]]과 [[조인성(야구)|조인성]]이 1군 주전이 되는 끔찍한 사태가 벌어졌고, 이는 17시즌 최약제 삼성이 2년 만에 스윕 시리즈를 챙겨가는 요인이 되고 말았다. 이 와중에 벤치클리어링 중 끼어들다 선발 [[카를로스 비야누에바|비야누에바]]가 퇴장을 당한 뒤 패해 9개 구단의 공공의 조롱거리가 된 것에 이어 비야누에바가 왼손 새끼손가락 인대 파열로 또다시 이탈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고, 이는 한화의 선발-불펜진 붕괴에 이은 순위 추락이 사실상 기정 사실화된 상태다. 당연한 말이지만 이러한 '''집단부상은 결코 불운 따위가 아니다.''' 3시즌에 걸쳐 쌓인 김성근의 '''혹사 후유증'''이 마지막해에 이르러 걷잡을 수 없이 터져나오는 것이다. 그렇게 9개 구단에게 조리돌림을 당하며 팬들이 절망에 빠진 5월 23일, '''김성근 감독의 경질'''[* 형식은 사의 표명 후 수용이지만 사실상 경질이라는 게 주된 의견이다.]이 발표되었다. 대행은 '''이상군 투수 코치'''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109&aid=0003541966|#]] 프런트에 수준급 외인 원투펀치를 약속받고 권한을 넘겼음에도 김성근과 프런트의 대립은 계속되었고, 벤치클리어링 후 패한 21일 경기에서 이날 부진했던 [[강경학]] 등 야수들의 특타를 [[박종훈(1959)|박종훈]]이 목격한 것이 결정타가 되었다는 반응. 아직 1군에 등록되지 않았고,서산에서 경기를 치른 뒤 갓 올라온 김주현 등을 특타에 보내려다가 생긴 갈등이 터졌다. '''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382&aid=0000567188|비정상의 정상화? 김성근 떠난 한화에 풀은 돋을까]]''' [[김성근]] 감독이 나가자마자 [[이상군]] 대행과 [[박종훈(1959)|박종훈]] 단장의 인터뷰가 나왔다. 인터뷰 내용은 모두가 예상한 대로 이제부터는 '''특타'''도 줄이고 [[권혁]]과 [[송창식(야구선수)|송창식]]을 될 수 있으면 이길 수 있는 경기에만 나오게 할 수 있도록 보직을 지킬 것이라고 하는데 저 인터뷰가 나온 직후에, 그 말을 지키지 않았다. 하지만 추격조가 연패로 인해 연투에 내몰릴 지경이었다. 오히려 필승조보다 과부하에 걸릴 지경에서 점수 차가 근소한 3차전이 그야말로 좀 쉴 때였다. 김성근이 말기에 [[이동걸]]을 길게 끌고 가고, [[김범수(야구선수)|김범수]]도 여러 번 올렸다. 또한 [[정재원(1984)|정재원]]도 시리즈 중간에 30구 넘게 뿌렸다. 그러나 결과는 패배. 그리고 25일. 전 감독이 만들고 간 똥을 포함한 싹쓸이 패배가 추가되면서 결국 '''7연패'''를 찍고 말았다. 그리고 26일 송은범이 기어이 불을 처지르며 '''8연패'''까지 찍어버렸다. 유망주 [[임기영|상당]][[노수광|수를]] [[KIA 타이거즈|다른 팀]]에 퍼주고 그것도 모자라 부상자가 속출하는 인력 문제… 김성근이 저지른 행패로 인한 폐해가 너무나도 커서 열성 팬들 몇몇이 체념하고 등을 돌리기까지 하는 상황. 이 와중에 잔여 연봉은 다 받는다는 소식에 한화 팬들은 다시 절망하는 중. 하지만 [[김성근/2017년]] 문서의 5번 문단처럼, 되살아날 확률이 희박하긴 해도 적어도 0이나 마이너스는 아니니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리빌딩을 차근히 해나가는 것이 최선이다. 물론 리빌딩을 하는 동안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은 몇 년간 감수해야만 한다. 인재 문제는 결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. 현재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인재로 투수 측은 [[김재영(야구선수)|김재영]], [[김범수(야구선수)|김범수]], 포수 측은 [[박상언]], [[지시완|지성준]], [[최재훈(야구선수)|최재훈]]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